통사론

통사론 = 문장의 내적 구조와 그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다룸. 예) 단어 배열 순서.

 

1. 통사론의 기본 가정

1.     문장들은 나뉠 수 있다.

2.     문장들은 내적인 위계질서가 있다.

3.     이러한 구조를 지배하는 무의식적 규칙으로 문장이 만들어진다.

4.     좋은 통사 이론은 문법적인 문장을 모두 포괄하고 비문법적인 문장은 모두 배제해아 한다.

 

2. Lexical categories

2-a.

문장 구조에 대한 일반화: lexical categories, parts of speech, word classes…

- content words: preposition은 내용어!

- function words: Determiners(the, a, these, this, no), auxiliaries(be, have, do), conjunctions…

2-b. lexical categories 결정하기

의미는 매우 나쁜 기준이다.

- inflection(/morphology): affix가 좋은 진단 기준이 됨.

             예) 복수형 접미사 -s: only 명사

             하지만 모든 명사가 가능하진 않음(oxen, octopi…)

             -> 통과 못한다고 아닌 건 아님. 통과하면 맞는 거임.

- distribution: inflection보다 나을 수 있다.

어떤 다른 element와 phrase를 이룰 수 있는지 보는 것. 명사라면 determiner와 함께 구를 이룸.

Syntactic frames

3. Consistuency

Lexical category를 언급한 이유: 문장 구조를 그것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거니까.

문장은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constituent phrases로 나뉨. By 2번째 가정(문장들은 내적인 위계질서가 있다.)

직관적으로 문장이 The baby threw steamed brocoli로 묶이지 않는다는 걸 앎 -> 이 unit = constituent.

이것을 tree diagram으로 그려서 나타냄

4. Syntactic Trees

노드(두 선이 만나는 곳)

브랜치 로 구성.

constituent = 하나의 노드 밑에 있는 단어들의 집합(개별 단어도!)

자식 없는 node = terminal node / Leaf

5. Constituency Test

1. substitution: her steamed broccoli -> it

2. ellipsis: was Charles -> did

3. movement: she threw a wallet on the floor -> A wallet is what she threw

4. coordination: saw Paul and called her and cried

5. clefting: it was…that…

6. fragment: 질문에 대한 답으로 기능 가능

-> 모두 통과해야만 constituent인 거 아님. 하나라도 통과하면 ok.

6. PS rules

6-a. 정의하는 것

1. category

2. linear order

3. optionality

6-b. 구구조규칙

NP -> (Det) (AdjP) N (PP)

VP -> (AdvP) V (NP) (PP)

AdjP -> (AdvP) Adj

AdvP -> (AdvP) Adv

PP -> P NP(필수)

6-c. 무한한 길이의 문장 만들기(Recursivity)

1.     구 구조 규칙

S -> NP VP

VP -> V S

NP -> (Det) (AdjP) N (PP)

PP -> P NP

2.     coordination

I bought two pens, three notebooks, four erasers…

6-d. PS rules & typology

PS rule은 ‘순서’ 제외하고는 언어 보편적이다.

한국어: head final 영어: head initial(논란 O: Det in NPs)

7. X-bar theory

PS rules를 다시 보면 좀 조잡해 보인다. 이들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organize 해보자.

7.a. 정의

모든 언어의 모든 문장의 모든 구는 같은 방식으로 조직돼 있다.

- 모든 구는 head(필수)를 가진다.

- 각각의 구는 specifier, complement(선택)를 가질 수 있다.

- bar-level(X’)는 여러 번 나올 수 있다.

7.b. head

Terminal node. 구의 카테고리를 결정한다. 필수적이다. 어떤 구는 head만 가질 수도 있다.

7.c. Complement

Head의 자매, bar-level의 자식.

필수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.

Head가 필수로 요하는 것!

7.d. Specifier

Bar-level의 자매, phrase의 자식

주로 head를 specify해주는 것

예) NP의 determiner, 문장의 주어

7.e. ‘구’로서의 문장

가장 큰 구는 문장이다.

각각의 문장은 X-bar phrase structure로 표현될 수 있다.

문장의 head = Tense! -> 문장을 tense phrase로 본다.

7.f. adjunct

Bar-level의 자매, 다른 bar-level의 자식

She gave [him] [a cat] [on his birthday]

여기서 마지막 구는 불필요. 정보를 더할 뿐 -> adjuncts!

 

7.g. Structural Ambiguity

Adjunct가 뭘 modify하는지에 따라 하나 이상의 해석 가능.

8. Subcategorization & transformation

"subcategorization": 동사, 형용사, 명사 등의 특정 어휘 항목이 요구하는 문법적 환경, 특히 필수적인 문법적 요소를 지정하는 것

8.a. Syntactic selection

PS rules: lexical categories. 그 카테고리의 구에 무엇이 의무적으로/옵션으로 포함됨.

특정한 lexical item이 그 optional material에 관여 & 선호 가짐 -> syntactic selection.

예시1) transitivity

VP rule: NP complement는 optional 하다.

- 타동사(transitive-타트) 어떤 동사는 NP complement 필수 e.g., devour

- 자동사(intransitive) 어떤 동사는 안 됨 e.g., flow

- optionally transitive verbs  : 어떤 동사는 모두 가능 e.g., eat

예시 2) determiners

No determiner = pronouns

With a determiner = singular nouns

8.b. sentence relatedness

우리의 통사적 능력은 어떤 문장이 다른 문장과 관련됐는지를 파악할 수도 있다.

Declarative: the boy can kiss the dog.

Polar question: can the boy kiss the dog?

이런 related sentences는 2단계로 만들어진다.

1)     Basic structure(deep structure) <- PS rules

2)     Surface structure <- Transformational rules

예) Move Aux: 주어 전으로 auxiliary를 옮긴다. Adjoins the Aux to TP/S?

Adjunction: 이미 존재하는 node를 복사해서 옮겨진 category가 붙을 새로운 level 만듦.

PP preposing rule: 바로 VP 아래 있는 PP를 옮긴다 -> ambiguity 해소.

Wh-movement: 가장 왼쪽의 peripheery로 옮긴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 영어에서는 의무적이지만(PP preposing과는 다르다), 한국어에서 wh-word는 제자리에 있다.

주의! Syntactic selection은 deep structure(input tree)에만 적용. Surface structure(output tree)에는 적용할 수 없다